서울시와 서울시의 게임 산업 활성화에 앞장서는 중소기업 지원기관 서울경제진흥원(舊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게임 e스포츠 서울(GES) 2024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기 위한 노력이 시작됨에 따라 SBA와 젠지이스포츠, 인벤, 슈퍼빌런랩스가 협력 MOU 체결 및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게임 문화와 e스포츠 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기반마련을 마련하게 되었다.
“GES 2024“가 서울을 글로벌 게임 및 e스포츠의 중심지로 만들기 위해 프로게임 구단, 전문 미디어사, 게임 개발사와 협력하여 게임 문화와 e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젠지이스포츠’와의 취업 세미나 및 체험 프로그램은 게임과 e스포츠 산업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것이며, 게임미디어사 ‘인벤’과의 컨퍼런스는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로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슈퍼빌런랩스와의 게임 개발 공모전은 청년층의 게임 개발자를 발굴하고 그들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효과적인 플랫폼으로 활용될 것이다. 이러한 노력들은 게임 산업 생태계의 발전과 더불어 관련 분야에서의 전문 지식과 경험을 뒷받침하여 선순환 구조를 이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GES 2024” 행사는 게임과 e스포츠 분야에서의 혁신과 발전을 촉진하며, 이를 통해 산업의 전반적인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력 모멘텀을 바탕으로 한 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에게 경험과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마침내 게임 산업의 밝은 미래를 위한 탄탄한 기반을 만들어내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대학생 서포터즈가 여러 활동에 참여하면서 “GES 2024”를 성공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보를 담당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들은 ‘GES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며, 서울의 게임과 e스포츠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국내외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은 핵심 고객인 젠지세대 대학생들이 선발되어 활동하게 된다. 8월부터 9월까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행사 기획, 온라인 홍보, 행사 운영 보조, 사후 피드백까지 모든 과정과 절차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게 된다.
김현우 서울경제진흥원 대표이사는 이번 MOU를 통해 “GES 2024″의 성공개최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으며, 또한, 대학생 서포터즈에 대해 “젊고 역동적인 아이디어가 모여 함께 성장해 나가는 모습이 멋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런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서울이 게임과 e스포츠의 중심지로 발돋움하는 모습이 기대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진흥원 및 GES 2024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신예지 인턴 기자 shin.yeji1@joongang.co.kr
[출처: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70107